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도내 7위,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포천시 전체 GRDP는 6조 8,723억 원이며, 1인당 GRDP는 4,698만 원으로 추계했다.
GRDP란 일정 기간 일정 지역 내 새롭게 창출되는 최종생산물 가치의 합을 의미한다. 경제활동별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했는지를 파악한 것으로, 지역의 경제 규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경제종합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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