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매년 김해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4대 중독(알코올, 인터넷, 도박, 약물)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올해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비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영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3월부터 12월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시 소재 30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800명을 대상으로 4대 중독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며, 신학기를 맞아 학교 수업이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등굣길 홍보 캠페인도 실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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