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올해 무주택 신혼부부 520가구에 전세자금 대출이자 4억9,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