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 상권 부흥대책을 위한 국비(40억) 확보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천시는 22일 영천공설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제6차)’ 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관련 부서 협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단일시장, 상점가 등에 대한 개별 지원을 벗어나 침체된 전통시장과 주변의 골목상권 등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80억원 내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