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사랑의 쌀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의왕시장 권한대행 민병범 부시장, 김영숙 의왕시 적십자사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82개 가정을 방문해 쌀 10kg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