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서남권 외국인 체류민원 관할하는 ‘영등포출입국민원센터’ 개소…대림3동 서남권글로벌센터 1층에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는 5월 2일 영등포구 대림동 서남권글로벌센터에 비자 연장, 체류자격 변경 등의 민원을 관할하는 ‘영등포출입국민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대림동은 전국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치의 외국인 밀집도를 보여주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