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관내 해상추락 다발구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경각심 제고를 위해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목리 여객선 선착장(경사식 물량장)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는 가로등 기둥에 설치하여 야간에 바닥이나 벽면을 이용, 특정 로고와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로써, 완도해경은 이목리 선착장 접안 경사로 주위가 야간시간대 어둡고 해상추락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데 착안해 이번 홍보방안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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