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김지현)는 지난 25일 장애인 사회참여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제9회 이로운 배분사업 “우리들의 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