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7억원 투입...복합문화 공간 자리매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음성군은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대소도서관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0일 개관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개관했던 대소도서관은 시설 노후화와 운영 공간이 부족하고 주차장 면적이 협소해 2020년 9월 리모델링에 돌입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준공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지역민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