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2.31까지 해충의 생태주기‧서식특성에 따른 선제적 맞춤형 방제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모기방제TF를 꾸려 4월부터 선제적으로 모기‧해충 방제 조치에 나섰다.

구는 모기‧해충의 생태주기별·계절별 맞춤형 방제로 각 서식지에 화학적, 물리적 방제를 실시한다. 먼저 ▲유충단계 방제는 4~12월 다가구 밀집 주택가 정화조 1만3000개소에 유충구제제 투입 및 뚜껑스크린 설치 ▲성충단계 방제는 5~6월 관내 20개 취약지역에 친환경 모기트랩 설치 ▲봄철 월동모기 방제는 4~5월 하수관 및 복개천에 가열연막 ▲여름철 집중모기 방제는 6~9월 유충구제제와 모기트랩 등 종합방제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