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공유주방에서 소모임 활동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24일 1인가구 관계망 형성을 돕는 ‘포틀럭파티’를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공유주방에서 개최했다.

구는 지난 4월 7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아 관내 1인가구 50명을 모집해 집으로 콩나물키트를 배송했고,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2주 동안 참여자들이 콩나물을 키우며 소소한 이야기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