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9~34세 청년 대상,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심리 회복 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고립이나 고용불안 등으로 청년층의 정신적 어려움이 많이 과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관악구는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