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단가 6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 광역지자체 중 최고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가 올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급식카드 이용단가를 크게 올려 아동 급식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성장기 아동들이 양질의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는 또 음식점 가맹점포를 대폭 늘려 음식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