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올해부터 고양시민의 가족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해 ‘통합가족 상담 서비스’를 신규로 실시한다. 시는 서비스가 시작되는 2022년에 한해 5월 2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이용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합가족 상담 서비스’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관계 향상과 의사소통 이해를 돕는 상담 서비스 ▲부모 역할 교육 등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70% 이하의 만 18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구다. 서비스 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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