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보행로 설치해 보행자 안전 신속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지축동(절골취락, 흥국사 인근) 주민의 숙원사업인 창릉천 횡단교량(사곡교)에 보행로를 설치한다. 시는 보행로 설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현장 방문, 주민의견 수렴, 인접 지자체의 협의 등을 지속해왔다.

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서 5월 초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