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난 18일 정부 사회적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축제 정상화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사계절 내내 특색 있는 부산의 대표 축제를 한 장의 지도로 제작·소개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대부분의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했으나, 지난 18일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부산 불꽃 축제 등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