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신호제어시스템 기업 대아티아이(대표이사 이상백 이일수)가 지난 2020년 5월 수주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전라선 시범사업이 4월 19일 전라선 익산~여수EXPO 구간에서 성공적으로 사용 개시됐다.

KTCS-2는 세계 최초로 4세대 무선통신기반 철도통신망(LTE-R)을 적용했고 유럽표준규격인 ETCS를 준용해 해외 신호체계와 호환이 가능하다.

대아티아이의 승강장안전문 감시시스템. [사진=대아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