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65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882억원이다.

중기대출 잔액은 지난해말 대비 5.4조원(2.6%) 증가한 209조3000억원,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은 22.9%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노력이 은행성장의 선순환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2월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경영 혁신과 비전에 관해 의견을 밝히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