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자회사 리비옴(대표 송지윤)이 지난 21일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대표 김진하)로부터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리비옴 로고. [이미지=메디톡스]

'리비옴'은 메디톡스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 후보물질 및 제반 기술을 이전 받아 2021년 설립된 미생물 연구 기반의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다. 핵심 기술로 ‘듀얼 LB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천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N-LBP’ 플랫폼과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킨 차세대 플랫폼 ‘E-LBP’를 활용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