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이 리모델링과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며 부산에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에 이은 호조세다.

쌍용건설은 23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59-7번지 일원에 위치한 월성맨션 재건축사업 시공사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약 579억원이다.

부산 월성맨션 투시도. [이미지=쌍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