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646억원, 영업이익 255억원, 당기순이익 36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이며 전년동기대비 42.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2%, 9.5% 감소했다.
포스코케미칼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이유는 2020년 3분기부터 양극재 광양공장이 양산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배터리소재사업 매출액 1518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라임케미칼과 내화물 사업도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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