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가 25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긴급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해 물가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상승 및 재료비 인상 등의 영향으로 공업제품 및 개인서비스업을 중심으로 10년 3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한국은행 등 국가기관에서는 현재의 물가상승 기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또한, 국제정세로 인한 원자잿값 급등 여파로 물가상승이 전 품목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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