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중앙선 철도 폐선 부지인 단양역∼심곡터널 1.7km 구간의 관광 자원화에 속도를 낸다.

지난 2020년 4월 군과 MOU를 체결하고 협업 중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60일간 진행되는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단양역∼심곡터널 구간 사업 추진에 본격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