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5. ~ 6. 24. 지역농협에서 가입, 농가는 가입비의 10%만 자부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가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벼 재배 농가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 보험을 가입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올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지역농협에서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판매하며, 자연재해 ㆍ 조수해 · 화재(특약) 및 병충해 (흰잎마름병ㆍ줄무늬잎마름병ㆍ벼멸구ㆍ도열병ㆍ깨씨무늬병ㆍ먹노린재ㆍ세균성벼알마름병)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