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그랜드슬램 도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교신궁 김제덕(경북일고) 선수가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3위로 통과하며 예천에서 치러졌던 1차 평가전 2위 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2위로서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김제덕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 양궁경기에서 세계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2관왕에 올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우리고장 예천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