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신청자 40% 증가… 추경 2억 원 편성 총 5억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천군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억 원을 편성하고 ‘예천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에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와 같이 3억 원 예산으로 사업을 시행했으나 신청자가 지난해 대비 40%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하자 사업비를 추가 편성했으며 당초 선정된 사업체 65개소에서 기 신청자 등 30여개소 정도가 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