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을 위한 ‘청년 내일학교’ 상반기 참가자 100여 명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미취업 청년(만19~34세)들에게 진로탐색과 갭이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내일(Myjob·Tomorrow)학교’ 상반기 참여자를 4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6년째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직업 선택의 시행착오를 줄여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고자 ‘청년 내일(My job·Tomorrow)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