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중앙-지방 합동 현장 예찰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과수화상병 발생 시기를 앞두고 합동 정밀예찰, 개화기 예측시스템 설치·운용, 신속한 손실보상금 지급, 매몰지 향후 관리 등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도 농기원은 농촌진흥청, 시·군 지자체와 협업해 도내 29개 시·군 사과와 배 과수원 전체를 5월, 6월, 7월, 10월 연 4회 합동 예찰 및 정밀 조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