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하천 14곳 대상 하천기본계획 재수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홍수 등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기 위해 올해 남산천 등 도내 지방하천 14곳에 대한 하천기본계획을 재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는'하천법'제25조에 근거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실제 도민의 수요와 10년간의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