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방역 대응계획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 준비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주요 조치가 해제(4.18)되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조정(1급→2급, 4.25)되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 완화에 따라 '포스트 오미크론 의료‧방역 대응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도는 4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지만, 향후 4주간(4.25~5.22) 확진자 격리의무(7일), 진단검사, 재택치료 등 의료‧방역체계는 지금과 같이 동일하게 유지됨에 따라 이 기간동안 방역긴장감 이완 등 느슨한 방역태세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재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일상회복 이행을 지속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