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영국의 소중한 인연을 사진으로 다시 만나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시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하회마을과 봉정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기념 사진전을 연다.

지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은 한영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을 방문했다. 안동 하회마을에서 여왕의 일흔 세 번째 생일잔치가 한국전통방식으로 열리며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