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환에 따른 글로벌 거버넌스, 지역경제 대응 전략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함께 ‘2022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주요국가에서‘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확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22년 3월'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특히 글로벌 협력을 위한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가 참여하여 인천의 지역 거버넌스와 지역 경제의 다양한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첫 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