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 독일·미국·일본·뉴질랜드 대사관(문화원) 연계 세계시민교육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다름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대사관 연계 문화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사관 연계 문화체험캠프'는 지난 겨울부터 세계 여러 나라 대사관에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직접 찾아가 협의한 결과,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된 것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4개국(독일, 미국, 일본, 뉴질랜드)이 참여하여 4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교육청 관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