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공간에 나무 2,324그루 심어 숲 조성, 자원봉사자 200여 명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도심 속 나무심기 행사로 불로동 공한지에 나무 2천324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행사는 인천시 환경브랜드 ‘그린상륙작전V’ 사업 중 하나로 계속되는 이상기후, 미세먼지 등에 주민이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