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전담여행사 협력 평창시티투어 10개 테마상품 출시 앞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앙정부 방역정책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평창군이 팬데믹 상황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평창시티투어 운영을 오는 5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평창시티투어는 이용객이 저렴한 가격에 평창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평창군이 지원하는 지역관광 서비스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22일 연간 운행을 종료한 이래 코스 정비 후 올해에는 총 10개 테마형 관광상품을 정기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