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1일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8명은 직접 텃밭에서 기른 열무 등 신선한 재료를 이른 아침부터 손질해 정성으로 열무김치를 담그고, 홀몸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