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조합 위탁의무 기준 완화로 벤처투자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고용진 의원이 벤처투자조합 결성의 걸림돌을 제거하여 벤처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22일 최근 몇 년 간 벤처투자조합의 결성을 어렵게 해 온 위탁의무 재산 기준을 상향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