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사내협력회사 협의회를 방문하여 “조선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제시 관계자와 협력회사협의회 회장,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노동자 를 위한 지원사업들을 설명하고 인력수급문제 등 기업의 현안문제들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