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모범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교육감 표창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어린이 총 279명으로, 선정 기준은 교내‧외 각종 봉사활동 참여가 활발한 어린이로서 학교폭력 예방활동, 환경정화활동, 어린이회 활동 등 교내‧외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와 자립‧자활정신이 강한 어린이로서 지역아동센터,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역경을 이기고 밝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어린이, 그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로서 자원봉사, 효행실천, 바른품성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로 학교단위의 표창심사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 되었으며, 어린이날을 전후해 학교장이 전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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