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고 12개교 1,633명 참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역사문화와 우수한 생태 환경을 체험하는 ‘금정구 생태·문화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정구 생태‧문화 탐험대는 자유학년제 등 학교 교과와 연계한 금정다행복교육지구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청소년에게 생태 감수성과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