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대표이사 신동빈 송용덕 이동우)가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한다.
롯데는 21일 ‘장애인고용증진 및 ESG경영실천 공동 협약∙선언식’ 행사에 장애인 고용 우수사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고용노동부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권오승 롯데지주 HR혁신실 상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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