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활동으로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 해저케이블 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동해항을 21일 찾았다.

구 회장은 이날 동해항에서 LS전선이 개최한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GL2030’의 취항식에 참여해 동해시 관계자들을 비롯한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 및 기념사를 하고, 선박 건조 등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구자은(가운데) LS그룹 회장이 LS전선 동해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LS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