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2 시리즈가 빠른 업데이트와 지원금인상 등으로 GOS 성능 논란을 딛고 여러 출시 6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보다 2주 앞선 기록으로 흥행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각 크기와 스펙에 차이를 둔 3가지 모델로 세분되며 그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은 단종된 노트 시리즈와 유사한 폼팩터를 갖췄고 S펜이 탑재돼 특히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