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월동 채소 중심의 생산 구조로 매년 반복되는 과잉생산 등 농가소득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키위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대비 상승한 자재 단가를 반영하여 올해 총사업비 14억원을 확보해 농가를 지원한다. 감리비 및 용량별 물탱크 시설 또한 지원하여 농가의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