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4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특수거래분야'방문판매업 및 전화권유판매업'에 대한 소비자 피해예방과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2년 서귀포시에 사업장을 둔 방문판매업체(32개소) 및 전화권유 판매업체(4개소) 등 총 36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안내 우편발송을 하였고 지난 18일부터 현장방문 조사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