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4월부터 6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이하여 자살예방 홍보와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통계에 따르면 봄철에는 일조량 증가, 불면증 등 계절적 요인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정신적, 경제적 악화로 정신건강에 대한 주의와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