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시가 일상 회복으로 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예방접종 및 중증 환자 전담반 운영을 통해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밀접한 고위험 시설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장애인 보육시설 등 고위험시설은 77개소로, 2월 4주부터 3월 4주까지 전체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 4022명 가운데 1813명의 확진자가 발생됐으며, 논산시 전체 수치로 볼 때 같은 기간 확진자 2만2229명 중 8.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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