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대표이사 회장 김승연)은 강원도 홍천에 ‘한화 태양의 숲 9호’를 조성해 나무 1만2000그루를 심고, 연간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정화에 나섰다. 향후 10년간 기후변화위기 대응을 위해 숲을 지속 조성할 방침이다.

한화그룹이 지난 10여년간 이어진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 약 5만m2 부지의 탄소중립숲 조성지에서 한달 간 진행된 ‘탄소마시는 숲:홍천’ 조성을 마무리 했다.

참가자들이 태양의 숲 9호 조성 행사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