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의 활발한 공정무역 사업 추진과 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근 자치구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평택시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의 활발한 공정무역 사업 추진과 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평택시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사진=광명시)

이번 방문에서 평택시 관계자들은 광명시의 ▲공정무역 사업 소개 및 현황 ▲광명시 공정무역 사업 추진 과정 ▲공정무역 민관 거버넌스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활발한 벤치마킹 방문을 통해 지자체 간 인적 네트워크와 공정무역 사업에 대한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정무역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활발한 공정무역 사업을 펼쳐 시민들의 착한 소비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20년에는 공정무역 도시로 인증받은 데 이어 김포시, 고양시, 안양시, 화성시 등에서 광명시 공정무역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이 이어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