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요망··철쭉 훼손·음주·쓰레기 투기 방지 등 계도 활동도 병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포시는 시의 명소인 철쭉동산 개방에 따라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향후 16일간을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생활 회복이 이뤄지고 본격적인 야외 행락철을 맞아, 철쭉공원 관람 인파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